안녕하세요. 2018년 코인투기하고 4천만원 수업비 내고,

올해 5월12일 재진입해서 소소하게 300~400 정도 수익내고

있는 스캘퍼? 입니다. 이번에 투자할땐 정말 공부를 열심히

해서 잃지말고, 매도 버튼을 누르는 습관을 갖자고 다짐하고

들어왔습니다.

여러분. 6월10일 인플레이션 수치가 높게 나올 경우

테이퍼링 시행. 금리 인상 될 수 있습니다. 맞는 말이에요.

하지만, 논의가 되고 시행 되기까지 시간이 최소6개월,

길면 1년까지도 걸립니다. 그런데 이런 공포 조장 뉴스로

시세를 내리고, 개미들 털어내고 있지요.

지금 게시판 보니까 난리도 아닙니다. 진짜 금리인상하면

어떻게 되는거지? 테이퍼링? 그거하면 우리 다 망하는건가?

이런 생각하는거 부터가 언론에 공포에 유도 당하신겁니다.

저는 6월9일~10일 사이 2021년 최저점이 올거라 생각하고

분할이지만 크게 배팅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마 최고점은 테이퍼링이 실행되기 전 한달이겠지요.

많은 차트분석가, 투자자들이 아직 안심하라고 하는 이유는

아직 상승할 여력의 시간이 많이 남았기 때문입니다.

금리인상, 테이퍼링이 바로 실행되지 않을거란걸 확신하고 있습니다.

내일 모레 바로 실행된다면, 우리같은 개미만 죽는것이 아니라,

달러수급이 안된 여러 개발도상국들(대표적으로 베트남,터키)

바로 망합니다. 중소규모 기업들도 망합니다. 이런사태를 몇번이나

겪어본 미국이 내일모레 실행하면 살기위한 전쟁도 일어납니다.

얘기가 너무 길어졌네요.

주가는 항상 선반영 원칙입니다. 5월 CPI 아직 공개되지도

않았는데, 이미 주가는 바닥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아마 공개되면 오히려 올라가서 놀라실 겁니다.

또 그때 때마침 유명인사들이 좋은 얘기들 늘어놓고,

그 호재 때문에 오른다고들 하시겠지요.

이미 고점에 물리신분들은 물탈수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저처럼 현금관망중인사람에겐 저점의 기회.

새로 유입되는 기관, 개미들에겐 들어오기좋은 금액.

곧 하락세가 끝나고 크게 반등이 나올겁니다.

뉴스에 쫄지마시고, 공부하세요. 그리고 잃지마세요.

추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