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의 상황

 

60k깨는 롱 대학살 이후, 호들맨들이 받치면서 받아먹고, 일부는 롱 털고 나가고, 일부는 존버하는 그림이 펼쳐졋음.

 

그 후, 매도물량이 마르자 달리기 시작함. 하지만 하락쐐기형 패턴의 상단 저항을 맞고 스멀스멀 밀리다가

 

어제 한국시간 새벽, 거대한 스탑헌팅이 터짐. 이 한방에 상당한 미체결이 터짐.

 

이런거 나오면 나오고 난 다음에는 알면서도 롱 못치는 트레이더들이 많아서 새로운 추세의 시작 시그널이 될 수 있었지만,

 

58~59k때 방빼고 추세 시작때까지 관망하려던 트레이더들이 많았는지, 

 

스탑헌팅 후 위로 올라오자 마약먹은 실험쥐처럼 롱을 광기처럼 누르기 시작했음. 그러다가 아차 뇌동매매했네 하고 무르게됨.

 

 

돌파에 대한 기대감

 

 

 

어제 시장 돌아가는것을 보고 알수 있었던게, 돌파매수에 대한 기대감이 대단히 높다는게 느껴졋음.

 

고래들의 지지선 매수 vs 트레이더들의 돌파매수 싸움인데

 

돌파매수의 손익비가 안좋아져서 돌파매수는 주의해야한다고 생각함.

 

말 그대로 돌파매수니 비싸게 사서 더 비싸게 팔아야 손익비가 나오는 매매법인데 너무 쉽게 생각하는거 아닌가 싶음.

 

오늘 아침같이 포지션 쏠림이 크게 나오면 숏칠만한데 그게 아니라면 숏도 그닥이긴함. 고래들은 아래에서 계속 매수받고있으니 말임.

 

반대로 생각하면, 돌파 실패시 실망매물이 던져지고 이를 받아먹는 지지선 매수는 상당히 좋은 전략이 될거라 보입니다.

 

예를 들어 트레이더들이 하락쐐기형 패턴 바닥을 보러간다고(확신)을 해서 밑에서 숏을 친다거나 같은 그림.

 

 

이더리움 미체결 삼중 고점

 

바낸 기준 이더리움 미체결이 고점을 찍음. 이전 두번의 고점은 9월 5일, 10월 21일임.

 

이전 두번 연속 조정장의 신호탄이엿는데, 이번에도 그럴것인가.

 

꼭 빅 쇼트을 먹지 않더라도, 이더리움 숏관점으로 노려보려함. 가격 덜빠지면서 물량 계속 넘어가는게 보이면 숏!

 

 

매매일지

 

 

 

어제오후 4시, 오늘아침 8시에 체인링크 평단 29.8에 계획한 물량중 20%씩 두번 나눠담았고 방금 1차 저항선 약간 밑인 31.2에서 절반 털어냄.

 

진입이유는 받치고 받아먹는 모습이 보엿고, 이런모습 보고 타는사람들이 얼마 없어서엿고

 

부분 청산이유는 저항선에서 시장이 달아올라서 엿습니다. 하필 변동폭 별로 없는 체인링크를 골라서 약간 아쉬운 마음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