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비트코인 무조건 실사용 성공 해야한다고 생각함
작년 말부터 계속 이야기 나온게 벡트와 스타벅스인데
올해는 확실히 벡터에서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어서 빠른 시일안에 가능하게 되지 않을까 싶음
관련기사 내용인데 스타벅스에 비트코인 결제 가능하게 되는건 실사용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스타벅스를 중심으로 디지털자산 은행이 생긴다고 봐야할것 같음
왜냐면 벌써 지금 스타벅스가 제일 잘하는게 기프티콘 장산데
스타벅스에 잠깐 앉아있어보면 웬만한 20대 30대 여자애들은 전부다 기프티콘으로 결제해서 먹는다?
이게 별거 아닌거같이 생각해도 그만큼 스타벅스에 선불로 결제되어있는 금액이 큰거고
스타벅스가 왠만한 은행 못지 않게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는거임
16년기준으로 미국에서만 1조원 이사으이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기사에 뜨더라구 ㄷㄷㄷ
이렇게 보면 딱 스타벅스가 벡트로 비트코인 결제 시작하면서 하고싶은게 뭔지 감이오지 않음?
그럼이제 디지털 자산 시장(이제 특금법에서 디지털 자산이라고 명시해씅니까 그렇게 말할게)이 어떻게 흘러갈거냐면
결국은 금융이야.
다들 19년 초부터 Dfine이라던지 크립토 금융 서비스 외치고 계속 준비해왔는데
이제 모든 거래소들이 이미 진행하고 있거나 앞으로 크립토 금융 서비스에 뛰어드는게 시간 문제라고 생각해
빗썸도 올해 빗썸 퓨처스 내어 놓으면서 바운티 엄청 뿌리고 오픈 이벤 뿌리면서 사용자들 쭉 빨아갔잖아?
지금은 갑 이벤 끝났지만 아직 거래이벤트 120 달러 진행하고 있고
코인텔레그랩에 빗썸 퓨처스 기사난거 하... 구글 번역기 돌리면서 보니까 얘네 하고싶어하는게 딱 맞더라
이제 대세가 암호화폐 생성+채굴+거래 에서 이제 대세는 선물 마진 같은 전통적인 금융 서비스의 접목이더라구
구글 번역기라서 너무 번역툰데 블룸버그 시장 보고서에도 살펴 볼 수 있듯이 암호화폐 거래중에 50프로가 이미 선물/마진같은
파생상품 거래고 CME 도 그렇고 계속해서 시장이 트레이딩에서 옮겨가고 있는게 실상인거야
전에는 다들 선물이나 마진 비율이 얼마나 된다고 비코 가격 움직이겠냐 했는데 이게 더이상 아니게 된다는 말이지
개인적으로는 지금 코로나로 경제 파탄나고 있어서 단기적으론 무조건 하락을 염두해야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올해 불장 올꺼라고 본다.
그다음에는 비트코인이 어느정도 안정회되서 달러처럼 큰 변동없이 유지될거라 생각하는데
실사용 성공하고 기존의 투자자 말고 일반화 보편화가 이루어지면 기존 전통 금융처럼 가겠지.....
그러니까 다들 지금은 힘들어도 버텨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