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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예측은 무슨 예측

그저 모든 건 홀짝이고 그저 운에 불과하다며 코웃음을 칠 수도 있다..

하지만, 모든 게 운에 불과하다면 현재의 초니좌나 과거 하루 3천불 챌린지를 가뿐하게 해내던 콩개미형을 설명할 수는 없겠지..

 

그러니 우리는 자신만의 나침판 하나씩은 가지고 이 기회의 땅 코인의 세계로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

그럼 우리는 한달이면 무수한 코린이들이 청산을 당하며 떠나는 이 판에서 어떻게 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까..

 

결국은 경험을 통해서이지 않을까

내가 직접 경험해서 돈을 날려본 경험이야 말로 값을 따질 수 없을만큼 소중하겠지만,, 

굳이 돈을 잃고 배우기보다는 누군가의 경험을 통해서 간접적으로나마 배우고

과거의 차트를 복기하면서 배울 수 있지 않을까..

 

image.png

 

왼쪽 차트는 18년 11월 15일 6.4k에서 12월 16일  3.1k까지 떨어지는 모습이고, 오른쪽 차트는 22년 11월 현재의 모습이다.

비트코인은 하루 또는 며칠에 걸쳐서 하락을 한 것이 아니라 18년 11월부터 약 한달에 걸쳐서 대략 50퍼센트의 하락을 보여주었고

그 사이 일봉기준 rsi는 최저 11을 찍기도 하였다..

 

게다가 그 시점은 18년 2월 6일부터 18년 11월 15일까지 대략 9개월동안 6k는 깨지지 않는 바닥이라는 믿음을

사람들에게 강하게 인식시킨 후였으며, 그 믿음이 부서지는 데는  한달의 시간이 필요할 뿐이었다.

 

그럼 우리는 지금 어디까지 온 걸까..

22년 6월 18일부터 11월 8일까지 5달동안 17.5k는 구조공학적으로 깨질 수 없다는 믿음을 사람들에게 강제주입한 비트코인은

이제 그 믿음을 강하게 거부하고 끝을 알 수 없는 하방으로 흐르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일봉기준 rsi의 저점은 24에 불과하며, 17.5k 깨진 것은 불과 보름의 시간밖에는 되지 않았다..

아직 시간은 많이 남아 있다..

 

도박보다는 자신만의 나침판을 가지고 살아남자.

 

선물의 최고 무기는 언제나 기다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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