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이 스님들도 축하드리는 예수탄신일이 코앞입니다.

산타랠리냐 사탄랠리냐.

 

중요한 건 비트가 11월 10날 양봉의 정중앙 위치로 돌아왔읍니다.

작도를 하면 왠지 아다리가 맞아서 드뎌 방향나왔다 

라는 확신이 들기에 충분한 시간이 흘렀지만 아무일 없다는 듯 그자리입니다.

그래 롱고래와 숏고래가 물밑에서 치열한 수싸움중인지 

교통정리가 끝나고 승자가 활시위를 팽팽하게 당기는 것인지

통 알 수 없으니

코인 차트 외적인 뉴스만 몇 가지만 짚어 봅니다.   

 

 

바낸이 보이저 캐피탈을 샀읍니다.

루나사태의 주역이었던 보이저 캐피탈.

자산은 $1.002B으로 피 $20M 가 붙었고.

루나사태가 이제 정리되는 모양입니다.

제네시스는 $3B가까운 치부책을 갖고 있으니 파산하면 시장의 핫딜이 되겠읍니다.

 

 

머스크씨가 트위터에서 내려온다고 하자

에드워드 스노든씨가 비트코인으로 월급 받겠다며 잡오퍼를 넣었읍니다.

빅쇼트오면 월급이 제로에 수렴할텐데 스노든씨는 눈사람보다 머리가 안 돌아가나봅니다.

19일날의 아무 의미없는 농담같은 메세지입니다. 

 

 

필라델피아 연준에서 발행한 고용지표가 1M이상 '실수'로 발표되었던 일이 회자되고 있읍니다.

즉슨 이런 실수로 경기침체보다 인플레에 초점을 맞춰 스피치하게 파월씨에게는 편리했던 것으로  

파월씨에게 경기침체 우려는 1도 없었던 문제니만치 어찔될런지 모르겠읍니다.

 

 

유럽은 중국이 공장을 가동하자 반기는 한편으로

중앙은행은 인플래를 잡는다며 금리 인상을 합니다.

이태리처럼 GDP대비 빚 많은 국가들에 충격파를 줄 모양입니다.

최근에 이태리 총리가 아주 똑부러집니다.

 

 

나라빚 많기로 탑 오프 탑은 왜나라.

GDP대비 빚이 200프로가 넘어서 금리 인상을 못하니

환율을 방어하기 위해 참다참다 극약처방을 했읍니다.

 

 

중국 공장들이 가동하고 일주이 지나니 

원자재선물이 들썩들썩 투더문 조짐이 보입니다.

금과 은은 산업자재이면서 화폐니만치

금에 대해서 따로 똥글을 싸볼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고

다만 목재선물은 나락에 나락으로 떨어져서 바닥까지 왔으니

집지을 계획 있는 형들은 지금이 추진하기에 적합한 시기입니다.

 

 

미국은 러시아와 미 해명 폴 웰런씨 포로 교환 문제로 긴밀하게 협상중입니다.

지난번에 미국 농구선수와 러시아 악명높은 무기상을 맞교환 했으니 

이번에는 러우 정전협정에 필요한 땅을 줄지 모를 일입니다. 

 

 

 

한줄 요약. 비트에 하방압력은 점점 더 없어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