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세추종 매매는

 

주가가 중장기적인 저항대를 뚫고 올라갈 때

 

매수에 동참하여 추세가 꺾일 때까지 보유하는

 

중장기적인 트레이딩 전략입니다

 

 

 

터틀 트레이딩에서도 가장 기본적으로 소개하고있는

 

20일 이평선 돌파시 매수

 

10일 이평선 이탈시 매도

 

채널 돌파 전략도 추세 추종 전략입니다

 

제시리버모어 또한 피라미딩이라는

 

기법으로 추세를 추종했구요

 

 

 

 

추세추종전략의 핵심 원리는

 

1) 비쌀 때 사서

 

2) 더 비싸지기를 기다린 후

 

3) 떨어질 때 파는 것입니다

 

 

 

비트맥스로 예를 든다면

 

1D (일봉)로 먼저 지지선을 깼는지를 확인

 

4H (4시간봉) 기준으로

 

(일봉은 캔들이 하루에 하나씩 생기고, 4시간봉은 4시간마다 캔들이 생긴다는 뜻)

 

 

아래의 그림은 공매도했을 시를 가정한 차트입니다

 

 

 

 

 

 

 

그러니까 추세를 따른다는 것은 곧 이렇게 해석할 수 있겠죠!

 

 

 

 

주가의 움직임에 강한 추세가 형성되면

 

그 움직임의 폭은 무제한이기 때문에

 

한번 제대로 먹으면

 

어마어마한 시드를 불릴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죠!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은

 

시장의 2/3 이상은 추세적이지 않다는 것이고

 

시장의 대부분은 오르면 떨어지고, 떨어지면 다시 반등을 하는 횡보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추세를 따라가는 전략은

 

추세를 한번 제대로 타면 엄청나게 큰 수익을 안기지만

 

그렇지않으면 횡보장에서 지속적인손실을 감수해야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비월사 회원분들은

 

손익비는 높지만, 승률은 30%대로 상당히 낮을 수 있고

 

필연적으로 베팅사이즈를 조절해야 하기 때문에 (손절의 고통)

 

거미줄 쳐가며 한타 한타에 영혼의 고배율을 베팅하는 비트맥서보다는

 

당연히 뚝배기의 위험으로부터는 덜 합니다

 

 

 

쉽게 말해 추세추종이란

 

기존에 우리가 해왔던 심리를 거스르는 행위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인간은 회귀적 본성때문에

 

떨어지면 올라갈 것이다라고 생각하며

 

손실회피 심리 편향때문에

 

가차없이 떨어지는 비트코인에 지속적으로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레버리지를 올리는 물타기를 하게 됩니다. 

 

 

 

 

머리로는 장기적으로 큰 추세때문에 

 

그동안의 자잘한 손실을 다 만회한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10번중 7번을 손실본다면 추세고 나발이고

 

다시 남자의 승부로 돌아가 뚝배기가 깨지는 대참사가 일어나게 되는거죠

 

 

 

자 여러분은 부수익으로 비트맥스를 선택한 이상

 

절대로 잃지않는 싸움을 할 수 없습니다

 

지지선이 깨졌다면 그만큼의 매도세가 더 강하다는 것이며

 

그 강력한 힘에 복종하여 거스르지 않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쉽게 말해 태풍이 부는 반대방향으로 가지말고

 

태풍이 부는 방향으로 돛을 펼쳐야 합니다.

 

9회말 야구 경기처럼 짜릿한 역전승을 기대하다가는

 

비트맥스에서 6개월 이상 생존할 수 없음을 장담합니다.

 

[출처] [VIP Column] 추세추종매매는 어떻게 적용할 수 있나요 (비트코인으로월급버는사람들-비트맥스/마진거래/공매도/단타) |작성자 복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