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달러 환율 다시 조금 하락상승해 여전히 1300원대지키고있는 1313원입니다.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최저 27,681.31달러, 최고 28,433.74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있습니다.

GDP 성장률 둔화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와 고용보고서 "예상밖" 부진이 국제유가 달러환율 국채금리 그리고 금값 등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달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 이후 급등한 비트코인 가격이 일주일째 2만8000달러(약 3680만원) 안팎에서 횡보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달 초만 해도 2만4000달러 선을 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지만 한 달 사이 20% 이상 뛰었습니다.

미국과 유럽의 은행 위기가 비트코인 가격 급등을 촉발했지만 앞으로 추이를 예단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현재 회복성을 봤을때 28k 지지성이 커서 현구간에서 조정 거치고 30k까지 상승도 기대해볼만 합니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도 더욱 커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경로가 더 높은 수준에서 오래 지속될 가능성에 힘이 실렸습니다.

밤 사이 재차 상승으로 가기위해 파동을 만들면서 횡보 진행중에 있습니다.
최근 들어서 거래량이 크지 않다가 일시적으로 수급되면서 강한흐름 나오는경향이 많아졌습니다.

2021년 12월부터 시작하여 2022년 내내 큰 하락장이 왔었습니다. 

이제는 2023년 4월이 되었는데요,

저는 이제 오랜기간의 조정기는 끝났다고 생각이 됩니다.
즉, 다시 상승장이 올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렇다고 2020~2021년때처럼 일명 '핵불장'은 아니더라도, 조정과 상승을 거쳐서 결국은 우상향 한다는것을 저는 믿고싶습니다.

(투자는 본인 판단입니다.)

그 이유는 딱 두가지입니다.

1.내년에는 미국 대선이 있습니다. 

대통령 선거 이후, 당선된 대통령의 1년차때는 돈을 가장 많이 풀어, 그 돈으로 그 정권이 원하는 공약을 이루기 위한 방향으로 갑니다.
요약하면 2024년부터 시작해서 다시 한번 돈을 많이 풀 수 밖에 없습니다. 

2.금리인상은 더이상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금리인상이 없을 것 같은 이유는 두가지입니다.
고금리로 많은 기업들이 도산위기(레드라인)에 근접해있는 상태입니다. SVB사태처럼말이죠.
SVB는 리먼브라더스때처럼 큰 대형 기업은 아니지만 SVB의 시작으로 도미노처럼 쓰러져가는 것을 미국 재무부는 인지하고 있습니다.

다음 도산위기는 찰스슈왑이라고 하던데..뭐 봐야알겠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더이상 금리인상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또한 CPI,PCE모두 서서히 잡히고 있습니다. 
물론 시간이 앞으로도 오래걸리겠지만
저는 현시점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24년 연말이면 다시 안정권인 2%후반대에 도달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저만의 예측입니다. 경제는 누구도 못맞춥니다.)

오늘은 전체적 이슈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차트는 생략하며 큰 흐름에 본인의 관점을 대입하여 진입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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