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코인을 담보로 대출해서
지급된 코인을 스테이블코인으로 환전한 뒤
재매수해서 거품을 만드는 식인데,
다단계 방식이랑 같음.
시중에 풀린 유동성 흡수하려고 머리 참 잘 굴렸어.
거창하게 탈중앙화라는 가명을 쓰고 있지만,
디파이는 다단계임.
그 중심에는 이더리움이 있음.
이더리움을 스테이킹하면 새 이더리움beth을 지급하게 할 것임.
beth -> 테더로 이동.
다시 eth -> beth -> usdt
말그대로 이더2.0 테스트넷 가동중임.
채굴기반의 수익성은 한계에 도달했음.
pos 니 pow 니 어려운 말 갖다붙였지만
한마디로 이제 돈이 안된다는 얘기임.
채굴기반 코인(ex:btc)은 이제 담보 설정용 증거금의 의미로 남게됨.
가치가 훼손되지않는다면 영원히 골드처럼 쓰일 수 있음.
금본위제를 만들었던 방식과 비슷함.
결국에 달러가 한계치에 도달한다면
코인기반 파이낸셜은 이루어질 것.
왜냐하면 미래의 자산들은 실물이 아닌
디지털 안에서 새롭게 형성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
아주 긴 버블장이 될 가능성이 있음.
전산업이 기술 개발이 상용화 단계에 이를 때까지 시간을 버는 느낌인데, 국가단위로 자국의 기업이 시간을 벌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중.
2024년 쯤이 버블의 정점이 될 것 같아보임.
본격적인 초시대의 초입이 됨.
물론 미래 같은거 전부 예측일 뿐이지만,
각 국은 이제 화폐전쟁에서 손을 뗄 수 없게 되었기 때문에
승자독식 구조의 이 게임에서 쉽게 판을 엎기는 힘들 것.
시드 잃지 말고, 흔들리지말고
꾸준하게 분할 매수하는 걸로 추천드립니다.
어차피 번 돈으로 다시 코인살거라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