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 동반한 상승/하락=찐상승/하락으로 외워버리는 게이들이 있는데 이렇게 하면 안됨

캔들의 기본 원리와 논리구조를 먼저 이해하고 거래량 접목을 시켜야함


1. 예를들어 거래량 실린 4시간 양봉이뜨면 찐상승이다로 판단하는게 아니라 4시간봉은 1시간봉 4개로 구성되어있다는 원리를 이해하고 해당 4시간봉에 해당하는 1시간봉 4개를 일일이 살펴봐야함

거래량 실린 4시간 양봉이지만 만약 거래량 없이 올린 1시간짜리 양봉3개에 마지막 1시간봉이 거래량실린 양봉도지다 이러면 찐상승이 아니라 "내리기위해 올리고 호가를 촘촘히 나누어 실어 아무도 모르게 설거지한 작업"의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한다는거임

2. 거래량 실린 4시간 양봉 망치가 거래량 실린 1시간 3연속 음봉 뒤 마지막 한시간봉으로 올렸다가 되면 찐상승이 아닌 "매도세가 강했다가 점차 수그러든것이 양봉망치로 출현 -> 매도가 일방적으로 쳐들어가다가 숨고르기 한것"의 가능성도 염두해야함

거래량이 일단 실리면 작은봉을 살펴보면서 거래량이 어떻게 분산되고 작은 캔들이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를 봐야함

이외 거래량과 관련된 예외사항과 적용내용들은 많지만 밑에 게이가 거래량 쓴글에 대한 답변만 일단적어봄 다들 아는 내용일것같은데 걍함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