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재미 있었다 선물..
업빗 현물 불장이라 넘어갈라고
1000으로 시작해 업빗 불장떄 7000 찍구 한창 떨어지고 있을떄 선물 알아서 7000 다 날리고
다시 1000으로 2주만에 4000 만들었는데 이제 선물로는 이게 한계인듯
장난칠 조온나 심하고 ㅋㅋ
저번에 FTM 1.01 3배 숏 치고 1.18 갈때 본절에 잘 나왔다..
결과론적이었지만 형들이 그래도 얘기 해줘서 잘 참고 했고 내가 샌박 1.01에 물려서 1.2보고 본절에 나온
그런적이 몇번이나 더 있어서 물리고 시작 탈출 똥꼬쇼의 달인임..
딱 1.01 저점 찍고 지금 개 올랐지
내가 그때 숏 친 이유를 정리해봄.. ( 허세가 아닌 그냥 객관적인 그때의 생각 )
1. 특정 코인의 특정 특성 ( 어떤 코인은 자주 쏟는다. 아까 루나, 어떤 코인은 반등이 없이 떨군다. )
2. 당시 나는 비트의 하방을 보고 있었음
3. 일단 9시 슈팅인걸 모르고 장대 롱 보고 물을 탄건 실수 ( 기존에 이미 소액 타뒀는데 )
70만원 손실난거 건지려다 -1400봄 -> 이건 뚝배기 꺠져도 할말이 없다.
4. 선물 진입 이유가 숏이었고 사실 1000으로 4000만든것도 거의 숏임 그래서 롱보다는 자신 있었던점
5. 롱은 저점을 타면 타점 나올때까지 기다림이 심함. 단 올라가면 숏까지 수익을 볼수 있는점 ( 보통 3파 슈팅후 하락이니 )
반대로 숏은 나름의 확정샷 ( 즉 단타의 경우 올라오는걸 보고 차트가 수렴하면 숏을 치면 먹을수 있음. 단 전고 도전의 여부
추세 여부 등을 봐야하고 바닥을 보고 롱을 발라먹기가 어려움)
아무튼 업빗이든 바낸이든 봇 장난질 있는건 같은데 바낸은 더 심한거 같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