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어제 제가 생각했던 경로입니다.

 

피보나치 최소 되돌림 구간까지 도달했다고 판단했고 숏 관점으로 추세선

 

이탈을 해주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무포였다면 이탈을 하고 리테스트를 할때 위와 같은 손익비로 매매를 진행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탈은 나오지 않았고 상승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아마 결국 무포로 잤을 듯 싶습니다.

 

아 그림에서 매도포지션 손익비로 표시를 했었어야 했는데 잠이 덜 깬 모양입니다.

 

단기적인 관점은 이러합니다.

 

현재 15분봉과 30분봉에서 하락다이버전스가 보이고 있습니다.

 

1시간봉도 강력한 매수세가 붙지 않는다면 뜰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이 됩니다.

 

위와 같은 그림으로 진행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윗꼬리를 달았던 지점이 고점이라 예상하고 피보나치 되돌림을 해보면

 

위와 같은 전략으로 매매를 가져갈 시 최대 41500까지 가져갈 수 있습니다.

 

역시나 그림에서 매도포지션 손익비로 표시를 했었어야 했는데 잠이 덜 깬 모양입니다.

 

여기서 보면 42600정도에서 반 덜고 가는 전략을 가져가는게 좋습니다.

 

 

 

이유는 위의 그림에서 보이듯 4시간봉에서 보면 더블바텀 패턴의 그림도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추후 큰 그림은 위와 같은 경로로 진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무포인 상황에서 어제 잠을 잤다면 저는 저 위의 노란색 네모박스에 숏을 걸어두고 잠에 들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제 글이 불편하신 분들이 생각보다 좀 계신 거 같아서 놀랬습니다.

 

코린이들을 선동을 하니 마니 하시는 분이 계셔서 말씀드립니다.

 

저는 위와 같은 행동을 극히 싫어하는 사람이고 제가 선게에 관점글을 쓰는 이유는

 

어떠한 분들이 말씀하셨듯이 제 수준이 낮기 때문에 이렇게 계속 관점글을 쓰면

 

고수님들이 한번은 피드백을 해주시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글을 쓰고 있었습니다.

 

추천을 달라고 했던 이유는 추천이 많아지면 hot 표식을 달게 되서 더 많은 분들이 보게 될거라 생각을 했고

 

그러면 아무래도 고수님들이 보실 확률이 더 높아지겠죠.

 

어제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깐 고수님들이 굳이 제 글에 피드백을 달아주실 이유가 전혀 없더라구요.

 

코스모스 관점도 틀렸을때 호두자...아니 호두*이달렁달렁님께서 약간의 코멘트를 해주신거 외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이 글을 보신다면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한번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고수라고 생각했던 뀨뀨***라는 닉네임을 쓰시던 분이 떠나시면서 쓰셨던 글에는

 

선물고수가 되려면 선게를 보기보단 차트를 한번 더 심도있게 봐라 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제 글에 불편하신 분들도 계시는 마당에 제가 뭐가 아쉬워서 싫은 소리 들으면서까지

 

관점글을 올려야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로맥이라는 사람처럼 뭐 리딩방을 운영할것도 아니구요.

 

여튼 일기는 일기장에 쓰라는 말이 있듯이 앞으로의 관점은 아무도 보지 않는 제 기록용

 

블로그에 작성을 하겠습니다.

 

전에 롱 숏 방향을 떠나서 기술적 분석을 굉장히 잘하셨던 분이 계셨는데

 

요즘은 아엠코*님을 제외하면 그런 분들이 안 계셔서 그런지 어제 유독 그 분이 그립더라구요.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다들 성투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