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 수준으로 변동성이 적긴 한 박스권 횡보가 1주일째인데 말야.
(미세하게 저점이랑 고점은 우상향 중이긴 한데..)
박스권 장 좋다는게 뭐여.. 박스권 내에서 왔다리 갔다리 한다는건
손실 생겨도 좀 버티면 익절권 와준다는거징.
크게 먹을 생각 버리고 자잘하게 진입가대비 2백불 정도씩 5번만 먹어도
빅웨이 한번 탄거랑 같다니깐?
오히려 빅웨이 나올땐 미리 탄거 아니면 반등이나 뿅망치 두려워서
못들어갈때가 허다한데 그때보다 더 낫지 않아?
물론 박스권 깨지면 그담부턴 어디로 튈지 모르니 박스권 경계선쪽엔
손절걸어둬야겠징?
글고 나도 숏충이이긴 한데 아침에 좀 쏟을때 오늘 18k 간다고 떠들어대던
애들은 솔직히 좀 웃기더라.. 꼴랑 1시간봉 기준 3백불 쏟았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