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 들어가기에 앞서 밑에 사례로 언급되는 탑오써는 내가 진심으로 존경하는 몇 안되는 탑오써로써 추후도 깔 생각이 전혀 없음을 알림.

 

이 글은 매매 교육용임을 밝힘.

 

 

 

18년 9월 5일.

 

탑오써가 차트 분석 글을 올림.

 

글 내용은 곧 큰 폰지빔이 나올것이고 자신도 3주동안 무포로 기다리다 드디어 숏 포지션을 잡았다고 글을 씀.

 

아래 노란색 화살표로 표시한 부분.

 

약 8시간 후, 1,000불의 대형 폰지빔이 나옴.

 

 

너무나 정확한 숏 타점을 알려준 그에게 당연히 갓갓갓이란 칭호와 함께 신적인 존재로 추앙받음.

 

 

 

하지만...

 

운명의 18년 11월 12일

 

장기 추세선인 6k를 뚫지 못한다에 베팅한 탑오써는 6k에 롱을 잡고 9k를 tp로 잡음.

 

 

아래 노란색 화살표

 

 

 

그. 러. 나.

 

 

 

 

 

 

.... 

 

지금 이글을 쓰는 나도 욕나오는 차트네 개씨발. 나도 이때 비캐로 벌었던 5비트 고대로 반납함 씨발

 

 

 

 

19년 3월 27일

 

4k 벽을 세 번의 도전에 실패하고 네 번째 리테스트에 들어가는 비트코인 차트.

 

네 번째 리테스트도 실패하고 역대급 대폰지가 올거라고 분석글을 올림. (이 분은 이전부터 비트가 1.9k 찍고 우상향을 할거라 믿고 있는 분임)

 

노란색 화살표.

 

 

 

 

이틀후, 6천만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아무든 천만이 뚝을 박살내버리는 1,000불짜리 허무빔이 나오고 현재까지 상승장이 쭉 진행됨.

 

글을 마치며,

 

주식이든 코인이든 도박이든 뇌동매매랑 남 따라가는건 필패다.

 

아주 가까운 시기의 사례를 찾아보면 내가 역시나 존경하는 성님인 tnt 성님이 ETHBTC 차트 어떻게 된다고 했지? 근데 결과는??

 

너의 주관대로 매매를 했는데 100전 100패면 남의 말 듣고 매매를 하지말고 그냥 주식/코인을 접는게 정답이다.

 

 

 

 

난 내가 틀릴지언정 절대로 남따라 매매한적이 없음. 

 

나도 당연히 처음 시작할때나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뇌동매매, 남 따라 매매하기 등등 했었는데..

 

지나고 나면 다 개병신같은 짓거리였음.

 

 

 

결론.

 

 

니 자신을 믿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