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 주도 상승세, BTC로 옮겨간 듯"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상승 배경으로 시그넘 캐피털 매니징 파트너 John Ng Pangilinan이 디파이(탈중앙 금융) 주도의 급등세가 비트코인 마켓으로 옮겨간 것 같다고 진단했다. 비트코인은 2개월래 최고치, 이더리움은 13개월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비트코인, 금 모두 올 들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비트코인은 약 39%, 금은 25% 올랐다. 일부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이 2017년 12월, 2019년 6월 최고치 이후의 하락 추세선을 뚫었기 때문에 가까운 미래에 더 큰 폭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