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들어가는 투자자들 속은 생각도 안 하고,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개발만 드럽게 열심히 해서
"우리가 개발자들 장난감 사는데에 돈 보태준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게 만들었던 그 암호화폐가
이 기사 한 방에 이틀째 떡상 중입니다.
공식방에서 시세 이야기를 하면 내쫓아버리고,
거래소에 Fee 줘가면서 상장시키는 일 따위 절대로 하지 않는 고고한 그...
그래도 시작할 때는 꽤나 주목받았던 프로젝트인데,
이제는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져가고 있네요.
한편으로는 2017년 Token sale 이후로 시장의 온갖 풍파 다 맞아가며 데이터 쪼가리 안 되고
이렇게 버텨준 것만 해도 감사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