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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에서 준비한다고는 들었는데

 

바낸이 선수치나 보네요~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82432

 

중화권 자본으로 출범한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주식 토큰 서비스를 내놨다. 

12일 바이낸스는 부분 주식을 사고팔 수 있는 주식 토큰 서비스를 내놨다고 공지했다.  

바이낸스 관계자는 "제로 커미션(수수료 제로)으로 부분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주식 토큰 서비스를 내놓은 것"이라며 "주식 토큰은 BUSD로 표시, 결제 및 담보되며 첫번째 상장 토큰은 테슬라 주식"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주식 토큰 거래는 전통적인 교환 시간(traditional exchange hours, 주식 거래 시간)을 따르며 중국 본토, 터키 및 기타 제한 관할 지역의 거주자는 이용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쉽게 말해 1주씩 거래되는 주식과 달리, 가상자산처럼 분할 매수 및 매도가 가능하다는 얘기다. 이를 통해 별도의 액면분할없이도 값 비싼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다. 자본이 많지 않은 사람도 비싼 기업의 주식을 쪼개서 구입할 수 있어 예컨대 1000원 어치의 테슬라 주식도 살 수 있게 된다.   

 

이처럼 바이낸스가 블록체인 기술을 앞세워 주식시장까지 진출하며 국내업계 또한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다. 실제 버뮤다에 본사를 둔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렉스 또한 지난해 아마존과 구글 등 주요 기업들의 주식을 토큰화해서 판매하는 서비스를 내놓은 바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국내 인터넷 핀테크 업체 또한 기존 상장 주식을 쪼개서 사고파는 서비스를 속속 내놓고 있어, 당분간 이같은 서비스는 꾸준히 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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