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2020.02.13 19:48

트레이더의 길

조회 수 1282 추천 수 0 댓글 0

평범하게 사는 걸 벗어나고저 코인판 에 입문하였지만

지금까지 진행된 결과로는 오히려 평범 이하의 삶으로 연명하는게 현실이지만,,,, ,,,,

 

---------------------------------------------------------

 

트레이더가 3년차 이상이면 최소한의 '중수'로써 어지간한 수준은 그만 그만 하지만,

누적 수익이 햇 수를 넘기기가 어려워 '고수'되기가 별따기이고

 

그 고수의 트레이더는 거래 경험속에서만 나오고, 만들어져 가는 명확함은,

각 자가 믿었던 재능은 먼 이야기로 변하고, 결국은 '누가 자금관리와 배팅에 관한 수준에 도달하느냐?가  될 겁니다.

---------------------------------------------------

 

거래 경험을 쌓기전에 분명히 할 사항은

각 자의 트레이딩 기법이나 원칙이, 어느 관점에서 출발 하느냐?인데

 

우선,  시장에 대한 학습을 확률적 기반의 지식을 충분히 갖는 과정에 부족함이 없어야 하는데

이를테면 포커판에서 투 페어를 잡고 풀 하우스를 기대하는 배팅에서, 같은 한 장의 카드가 더 들어올 확률이

9% 정도라는 예비지식 등을 가지고 포커판의 배팅경험을 쌓아가야 미래가 있듯이,선물시장들의  확률적인

바탕을 가격과 비가격을 아우르는 지식을 충분히 학습해봐야 되는 부분을 결코 간과 할 수 없다고 봅니다.

 

다만 그 시장의 확률적 베이스를 가지고, 로직으로써  알고리즘이나 엑셀등으로 반복적 횟수에서 구하는 것은

그 한계를 알아야 하는데, 이전 글에도 언급하였듯이, 첫째 한정된 포커카드와 달리 경우의 수가 계속 늘어가고

둘째는 그런 류는 팩터를 세분화 할 수록 승률과 손익비가 계속 늘어나고 MDD는 줄어드는,

허상의 퍼포먼스가 결과로 나오기 때문에, 어느 정도에서 깨닫지 못하면, 인생의 긴 시간을 허비하게 됩니다.

Robust한 로직 어쩌구는 대부분이 허상이자 신기루 일 수 있음을 분명히 이해 할 필요가 있습니다.

 

------------

 

확률적인 베이스를 학습하는 이유는, 배팅은 미래에 대한 예측으로 출발하기  때문에 대응이 필요한데

대응의 판단을 "계량적으로 판단"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확률적인 관점이 경험적 측면에서 매우 유리하고

 

한 발 더 나아가서는

그 관점을 변화를 예측해서 배팅하는것이 아닌, "변화 후에 그 변화가 얼마나 지속 될것인가에 대한 예측"을

목표 값에 도달 할 확률적 가능성을, 풀 하우스처럼 몇 %의 가능성에 자신이 배팅하는지를 알고, 자금관리를

해야하고, 그 성공 가능한 확률을 알기에, 무모한 배팅이나 승부를 보려는 필패의 배팅에서 근본적으로 벗어 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런 예측의 시작 관점은 저 마다 다를 수 있으며, 트레이딩과 배팅도 다를겁니다.

 

다만 제가 보는, 경험했던 관점은

목표값에 도달할 확률을 가지지 못하면 몰빵의 탐욕을 벗어나지 못하고, 계량적 판단의 경험을 통해서 고수가

될려면 도달할 성공확률에 기인한 배팅이 필수적으로 학습되어져 간다고 봅니다. 그 다음이 계좌의 평가이익을 

담보하고 들어가는 피라미딩 배팅 정도가  될 것 입니다.

 

저러한 확률적 베이스를 깔고 가지 못하는 거래 경험은, 고수가 되기도 요원하거니와 트레이딩을 계속 해야 될

이유조차도 찿기 힘들것 입니다.

 

어떤 면에서는 트레이딩에 임하기 이전에, 그 트레이더의 계좌가 가져올 결과는 예약 되어 있다고 볼 수 있고

충분히 노력했고, 그 노력을 지속할 가치를 스스로 품고 있다면 트레이더의 길은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

 

자금관리는, '자기 그릇의 크기'를 얼마나 빨리 파악 하느냐?가 최우선 관문으로 보여지고

손절은 명확히-이익은 길게- 가져 갈 수 있는 배팅을 유지하는 자기 그릇을 키워가는게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자기 그릇보다 큰 포지션은 이익은 본절하기 바쁘고, 손절은 물타기로 가는게 전형적인 하수의 자금 관리인데

 

그에 대한 해답은, 캘리의 배팅정도로, 목표 값까지 충실히 가져가고, 필요한 범위내에서 척 척 손절이 가능한,

심리적으로 자유로운 수준의, 각 자 배팅의 크기를 찾아 내는게 그 시작이라고 봅니다.

 

---------------------------------------------------------------------------------------------------------------------

 

 

'계량적 판단'을 위한 확률적 베이스와 그것의 가능성을 더 높이려는 '교차적 타당성'을 확보해 가려는 노력, 

선제적인 예측이 아닌, '변화된 후의 그 가격의 변화가 얼마나 더 갈것인지?'에 대한 확률적 방향값과 목표값,

'자기 그릇에 맞는 사이즈'를 빨리 파악하여 점차 그릇을 키워가며 누적수익을 연차로 이어가는 고수를 목표로.

 

----------

 

제가 생각하는 마진판의 트레이더의 길입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썸네일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25 마진하지마라~형들 1 하지마 2020.04.26 1002 0
324 추세타기용 보조지표 balance of power file 익절하자 2020.06.27 1004 0
323 코인 전업투자자 특징 1 ㅋㅋㅋ 2020.09.12 1008 0
322 워뇨띠가 말한 캔들 거래량 매매가 뭔지 알 것 같음 4 양아치 2023.10.06 1009 0
321 반드시 알아야할 마진용어들(초보 필독) 윤선생 2020.04.15 1011 0
320 비트코인의 방향 속이는 법 꾸꾸까까 2021.07.29 1018 2
319 안녕 저번에 9만달러 꼬라막고 한강간다는 놈이야 1 코뭍은돈털어 2020.09.08 1026 0
318 무손실 매매 기법 사용자라면... file 고양이 2021.07.27 1026 3
317 차트분석은 모르겠고 곧 떡상하는 강력한 이유 롱숏비율 2020.04.07 1029 0
316 비트맥스를 알면 시장이 보인다. 1 번개스캘퍼 2020.04.30 1034 0
315 진짜 생각보다 복리가 되게 무서운 거였네 file 복리마법 2021.03.10 1035 0
314 초보들이 쉽게 간과하는 것 ( 초보 필독! ) file 삽초보 2021.10.22 1035 0
313 풀베팅하면 통계적으로 망한다. 번개스캘퍼 2020.04.22 1036 0
312 리더보드 TMI (퍼옴) 차갤러 2021.04.23 1036 0
311 진짜 인생 개좆망에서 살아돌아왔다.. 2 file 인생이란 2021.01.02 1044 0
310 내가 사용하는 아주 작은 꿀팁 3 file 뿌애엥 2022.12.08 1044 4
309 거래량 기본/ 거래량이 실렸다고 해서 찐상승 or 찐하락 판단은 무리가있다 차붕 2021.08.06 1045 0
308 마진거래 지켜야할 원칙 4가지 첫느낌 2020.04.28 1048 0
307 초보가 현물도 수익 못내면서 마진을 바로 시작하더라 1 초짜 트레이더 2020.09.08 1048 0
306 숏 찐하게 타는 타점 알려준다 4 호두잦 2023.01.05 1050 2
Board Pagination Prev 1 ... 1009 1010 1011 1012 1013 1014 1015 1016 1017 1018 ... 1030 Next
/ 1030

실시간 고래 입출금
Last Update :

실시간 속보

CLOSE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