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점 잡는 노하우

제가 소개해드리는 기법은 기술적 분석입니다.
기술적 분석은 100% 확율의 기법이 아닙니다.
확률적으로 매수, 매도시점 잡기 좋은 방법입니다.
분할매수, 분할매도가
병행되지 않으면 위험하오니,
투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CCI는 신뢰도가 높은 편입니다.
Commodity Channel Index의 약자인데요.
차트들에서는 위의 용어로 찾아서 넣으시면 됩니다.

기본 개념부터 보고 가겠습니다.

CCI는 Donald Lambert가 고안한 표조지표 입니다.

현재 가격이 이동평균으로부터
주가가 얼마나 변동되어 있나를 확인합니다.
즉, CCI 기준이 20이라면
20일 이동평균선으로부터
얼마나 멀어졌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CCI는 추세추종형 지표로,
추세의 전환을 확인하기 좋습니다.

CCI 매수시점 잡는 것은 간단합니다.
일반적으로 CCI +100 이상을 과매수
CCI -100 이하를 과매도라고 합니다.

CCI를 이용한 매수시점 잡는 방법 중
바로 -100이하로 떨어진 시기를 보고 있다가,
-100이상으로 올라올 때 진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같이 차트를 보며 확인해볼까요?

아래 차트는 비트코인 코리아(코빗기준)
'17년 7월 7일까지의 일봉 기준 1년 차트입니다.

여기에서 파란색 동그라미 쳐져있는 부분이
CCI 20 보조지표 과매도 부분입니다.

여기에서 -100을 을 돌파하는 순간
어떤 일이 생기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1년 동안만의 차트를 보더라도 신뢰도가 높은 편이죠?
아마 3~4회 나눠서 분할매수 했으면
단기적으로 좋은 수익을 낼 수 있었을 겁니다.
흔히 말하는 무릎에서 사기 딱 좋은 타이밍 입니다.

참고 : CCI는 단기적인 시점은
신뢰도가 떨어집니다.
제가 코인차트로 확인해본 결과
4시간 이하가 되면
신뢰도가 떨어지는 편입니다.

어떤가요?
만약 여러분이 CCI 과매도 기법을 알고 있었다면...
완전한 저점은 아니어도
충분히 단기,중기적 매수시점을 파악할 수 있었겠죠?^^

사실 장기투자는 당연히 맞는 겁니다.
하지만 그와 동일하게 분할매수,
분할매도도 당연합니다.

제가 아는 슈퍼개미에 근접하신 분이 계십니다.
이 분은 장기적으로
상승할 만한 주식이 있으면
장기투자용 하나,
그리고 거기에서 기술적분석으로
단타, 혹은 스윙으로 가져갈 계좌 따로,
이렇게 해서 수익을 극대화 시킵니다.

이 때 철저히 손절선을 지킵니다.
그리고 분할 매수를 합니다.
분할매수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따로 다뤄드리겠지만..
분할매수, 분할매도는
위험을 관리하고,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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