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달러 환율이 1315원으로 다시 올라
1300원대로 자리 잡았습니다 .

비트코인이 일주일동안 12% 넘게 상승하며 2만4000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전통 금융시스템의 불안감이 가상자산시장의 기대를 키웠고, 
미국의 금리인상 조절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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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슈 정리

악재 - CS(크레디트 스위스)파산 설
크레디트 스위스는 세계 'TOP 5’ 안에 들어갈 정도로 유럽의 대표적 투자은행입니다.
하지만 현재 고객들의 인출로 지난해 부터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었는데 여기서 
'사우디 자본의 더 이상의 주식 매입은 어렵다' 주장이 나오면서 파산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SVB는 미국의 지방은행이여서 그 충격이 제한적이지만 크레디트 스위스는 세계적인 은행이라 그 파급력은
더 크게 작용할 것이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호재 - PPI 
어제 발표했던 미국의 PPI가 2월 0.1%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블룸버그통신 집계치 예측값은 0.3%였습니다.
최근에 있던 발표중에 오랜만에 비트의 호재에 대한 발표였습니다.
이 수치 발표는 현재 미정부가 중요하게 여기는 인플레이션 잡기와 투자자들이 집중하고있는 금리 유지의
좋은 소식입니다.

2.현재 관점

이번 주 주봉 마감이 향후의 몇주~몇개월간의 비트 향방을 결정 지을 중요한 주봉 마감입니다.
19k부터 시작된 상승파동의 막바지라고 보입니다.
어제 바이낸스 거래소의 펀딩비가 상당히 올라갔습니다.
그만큼 뒤늦게 롱 포지션에 진입한 개미들이 많았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펀딩비가 과열된 경우, 순간적인 하락을 주거나 횡보를 주면서 개미들을 털어 냅니다.

아직 24k 초중반대에 있지만, 다시 25k 부근을 터치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다만, 내일 오전 9시에 마감하는 일봉 마감이 중요합니다.
<<<최소 25.3k 위에서 마감해줘야 26k를 뛰어넘는 추가적인 상승을 볼 수 있습니다.>>>

요약
현재 비트코인의 악재호재가 겹치는 상황에서 이번 주 상승의 흐름은 이제 멈췄다고 예상합니다.
주말까지 이 자리에서 횡보 후 계단씩 하락으로 예상되며 다음 주 가장 중요한 'FOMC' 발표가 있습니다.
투자자들도 이번주 연일 발표때문에 지친상황에 큰 변동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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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거래가 처음이시거나 이제 입문하셔서 각종 경제지표,시황 차트리딩이나 포지션방향에 어려움을 겪는분들을 위해서

다같이 관점을 공유하는 자그마한 소통창구를 운영중입니다.

글을 보시다가 제시한 관점에 대해 생기는 이견있으시거나 질문하실게 있으시면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도움만 받는 구조가 아닙니다. 결국엔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로 도움이 될 수 있게 다양한 관점들이 필요합니다. 많이 참여해서 성투하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