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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하락으로 그림이 어느정도 나온 것 같아서

오늘도 찌끄려볼게.

 

오늘밤부터 10월 2일 사이에 큰 변동성

저점(or 갭) 테스트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

 

일단 나도 여러분과 같은 입장이니 어디까지나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참고만 해주고,

오늘은 뉴스와 환율과 같은 기본적 분석은 생략할테니 지난번 글을 참고해주길 바래.

 

간단하게 정리하면, 시나리오는 3가지야.

 

1. 주봉의 볼린저 밴드 미들라인에서 지지하는 경우. (이미 한 차례 지지 받았음) 

2. CME GAP 부근에서 반등 하는 경우. (약 9600-9800)

3. 그 이하의 추세선을 리테스트 하는 경우.

 

일단 2번과 3번의 경우에는,

이 후 비트코인의 반등기간에

알트코인의 순환매가 10월달부터 일어날 거라고 생각하고 있음.

 

 

image.png

 

 

 

대충 비트코인 기준으로 주요 지지 저항 추세선을 그어봤고,

 

- 상단에 있는 파란박스는 CME GAP 지점. (2번 시나리오)

 

- 하단에 있는 파란박스는 최대 리테스트 범위라고 생각함 (3번 시나리오)

 

 

지지 구간에 따라서 반등 시나리오 또한 시간적인 차이가 발생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음.

바이낸스 알트의 선택폭(디파이 쪽)이 넓어져서, 어떤 코인을 선택할지는 늘 고민이 많이 되는 듯.

 

 

이제 미국과 일본의 정책 방향은 윤곽이 나왔고,

앞으로 10월 중순까지 브렉시트 논의를 앞두고, 달러 강세가 예상되지만.

원웨이로 갈거라고 보긴 힘듬. 

 

10월 초반에 발표될 아시아와 유로의 지표는 대부분 긍정적인 회복세를 띌 가능성이 있으며,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코로나, 백신, 누군가의 발언 으로 인해서 변동성을 만들거라고 생각함. 

 

물론 나스닥이 현재 시점에서 크게 무너질 경우 달러의 발작이 일어 날 수 있지만,

파월은 추가 부양책 카드를 남겨놓았고, 트럼프는 중국 제재로 환율과 주가를 조절하고 있음.

 

또 앞으로 한국 중국 일본의 외교 이슈가 발생하면서, 아시아로 쏠리는 그림도 억제하지 않을까 싶어.

 

결국 핑퐁게임 하듯이 변동성 속에서도 한 쪽으로 치우치는 그림이 나오지는 못 할 듯.

 

뭐 대단할 것 없는 분석이지만, 작년과 비슷한 그림을 만들어놓고

디파이로 변화구를 주지않을까 생각함.

 

오늘 이 글을 올린 이유는 그냥 오늘 내일이 매우 위험하고 중요한 날이라고 보기 때문이야.

결국 기준은 결국 비트코인이 될테니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람.

다만, 저점 잡을려고 칼날에 베이지 않기를 바람. 

 

시간은 많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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