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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oinreaders.com/16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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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itcoin, BTC)이 오미크론 확산 우려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경계심에 따른 급락을 멈추고 48,000달러대에서 한숨 돌리는 모습이다.

 

비트코인(BTC, 시총 1위)는 12월 15일(한국시간) 오전 11시 20분 현재 코인게코 기준 48,099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2.6% 상승한 수치다. 시가총액도 9,000억 달러를 회복, 현재 9,091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의 투자심리도 다소 개선된 모습이다. 실제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보다 7포인트 상승한 28를 기록, '극단적 공포(Extreme Fear)' 단계에서 '공포(Fear)' 단계로 전환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하지만 억만장자이자 골드만삭스 파트너를 지낸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는 암호화폐 시장의 하락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거대 암호화폐 투자사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의 최고경영자(CEO)이자 대표적인 비트코인 ​​황소(강세론자)인 마이크 노보그라츠는 CNBC 및 블룸버그 인터뷰를 통해 “주식시장의 조정이 계속되면서 암호화폐 시장에도 영향을 끼칠 것이다. 애플, 테슬라, 엔비디아 등 대형주가 부진하면서 내년 1월초까지 횡보장이 계속될 것”이라며 “비트코인의 경우 42,000달러 선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그는 “중장기적으로는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 아직도 많은 사람이 시장에 참여할 준비가 돼있다”며, 비트코인이 4만 달러 아래로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유명 온체인 분석가 윌리 우(Willy Woo)가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BTC 이하 개인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매집을 시작했다"며, 향후 시장을 낙관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윌리 우는 "개인 투자자들이 뚜렷한 저점 매집 움직임을 보인 것은 코로나19 발생에 의한 폭락 때 이후 처음"이라면서,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LTH)들의 매집 물량이 정점에 달하면, 이들은 보유량 중 일부를 신규 단기 투자자들에게 떠넘기며 강세 랠리에 불이 붙게된다. 최근 LTH의 매집 물량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의 최고경영자(CEO)인 제시 파월(Jesse Powell)은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4만 달러 아래로 내려간다면 이는 분명한 매수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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