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국가신용조합청(NCUA)이 16일(현지시간) 성명서를 발표, 연방보험신용조합(FICU, 연방보험에 가입된 신용조합)과 제3자 디지털자산 서비스 제공업체와의 협력을 승인한다고 전했다. NCUA는 "여기에는 FICU 회원이 제3자 제공업체와 무보험 디지털 자산을 거래 및 보유할 수 있도록 하는 제3자와의 회원관계 촉진도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NCUA는 신용조합을 감독하는 미국 연방 규제기관이다. 앞서 7월 NCUA는 신용조합과 DeFi(탈중앙화 금융) 및 DLT(분산원장기술)와의 상호작용 방식 관련 공개 피드백을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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