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HSBC와 IBM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두 개의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간 토큰 및 디지털 지갑 결제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목요일 발표했다. 테스트는 CBDC, 이본드(유로존 회원 16개국이 공동으로 보증하는 채권), 외환 간 거래로 구성됐다. IBM의 하이퍼렛저 패브릭(Hyperledger Fabric)과 R3의 코다(Corda)는 트랜잭션을 용이하게 하는 분산원장 기초 역할을 했다. 이 프로젝트는 프랑스 중앙은행이 감독했다. HSBC 관계자는 "다양한 분산원장 및 기술 간 상호운용성은 중앙은행, 상업은행, 전세계 고객 간 거래 시간을 절약하고 시장 위험을 줄이며 보안성을 개선하는 방법을 입증하는 데 핵심적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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