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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oinreaders.com/16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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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밈 토큰 도지코인(Dogecoin, DOGE)과 시바이누(Shiba Inu, SHIB)가 한동안 암호화폐 시장 시가총액 10위권 진입과 유지 기회를 노렸다. 그러나 최근 테라(Terra, LUNA), 아발란체(Avalanche, AVAX)에 밀려 갈수록 10위권에서 멀어지는 추세이다. 현재 대중은 도지코인과 시바이누를 어떤 시선으로 볼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보자.

 

▲ 출처: 썸트렌드

 

도지코인 vs 시바이누, 언급량 추이는?

12월 10일부터 12월 16일까지 일주일간 도지코인은 832회, 시바이누는 362회 언급됐다. 지난 일주일 중 도지코인의 언급량이 급격히 증가한 12월 15일, 자칭 도지파더인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의 일부 상품을 대상으로 도지코인 결제를 허용할 것”이라는 트윗을 남겨 화제가 되면서 시세가 급등했다.

 

※ 관련 기사: 도지코인, 머스크 트윗에 간만에 '들썩'...DOGE 지금 사도 되나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도지코인 vs 시바이누, 이미지와 주요 감성어는?

도지코인의 이미지는 긍정 36%, 부정 60%, 중립 4%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적합하다’와 ‘무료’, ‘최고’, ‘감사하다’, ‘새로운 기술’, ‘많은 관심’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폭락’, ‘폭등’, ‘악영향’, 혼란’, ‘문제 일으키다’, ‘논란 일으키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바라다’ 단 하나이다.

 

시바이누의 이미지는 긍정 82%, 부정 15%, 중립 3%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귀엽다’, ‘최고’, ‘최선’, ‘소중하다’, ‘행복’, ‘가즈아’, ‘서비스 제공하다’, ‘포근하다’, ‘체계적’, ‘다행’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괴롭히다’와 ‘가격 높다’, ‘피곤하다’, ‘큰일나다’, ‘무섭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도지코인·시바이누 관련 주요 이슈

가상자산 투자 분석 매체 FX스트리트는 도지코인이 최근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0.18달러 이상으로 회복한다면 0.22달러까지 시세가 23% 급등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반대로 0.16달러 선이 붕괴되면, 강세 전망이 무효가 되고, 최대 25% 폭락하면서 0.12달러에 지지선이 형성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제 뉴스 웹사이트 더모틀리풀은 도지코인의 시세가 1달러를 기록하면, 시가총액 1,320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Bitcoin, BTC), 이더리움(Ethereum, ETH)에 이어 시총 3위에 오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암호화폐 시장 전체 가치가 급등하거나 도지코인이 스마트 계약 등 다른 영역으로도 범위를 확장할 때만 1달러 돌파가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더모틀리풀은 다른 기사를 통해 도지코인의 시세 흐름이 시바이누의 흐름을 가늠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시바이누의 회복 여부는 신규 투자자의 고가 매수 의지에 달려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동안 도지코인을 대량 매수한 투자자가 거의 없었다는 점에서 시바이누가 사상 최고가 수준으로 회복세를 기록할 수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도지코인·시바이누, 오늘의 시세는?

12월 17일 오후 2시 28분 코인마켓캡 기준 도지코인의 시세는 전일 대비 2.25% 하락한 0.1761달러이며, 시바이누의 시세는 3.12% 하락한 0.000033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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