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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oinreaders.com/17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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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Ethereum)의 기본 토큰 이더(ETH)가 21일(한국시간) 4,000달러선 언저리에 머물러 있는 가운데,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이더리움(ETH) 콜옵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콜옵션 수요 증가는 일반적으로 해당 자산에 대한 낙관 전망의 증가를 의미하며, 연말 회복세 전환 가능성을 암시한다"고 진단했다. 

 

코인데스크는 "기관 투자자 대상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 데스크 패러다임에서 20일 아시아 지역 데이타임에 4,400달러 콜옵션 18,500 계약과 4,200 달러 콜옵션 14,000 계약이 거래됐다. 12월 31일 만기되는 해당 거래는 세계 최대 암호화폐 옵션 거래 플랫폼 데리비트에서 진행됐다. 콜옵션은 구매자에게 특정 시점 또는 그 이전에 미리 결정된 가격으로 자산을 구매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한다. 따라서 현재가 보다 높은 가격에 콜옵션이 거래됐다는 것은 트레이더가 연말 이더(ETH) 가격이 행사가 이상에서 마감될 것이라고 전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이자 애널리스트인 벤자민 코웬(Benjamin Cowen)도 663,000명의 유튜브 구독자에게 "현재 이더리움의 통합(consolidation, 바닥 다지기) 국면이 2배 범위 내에 고착돼 있다는 점에서 2016년과 유사하다"며 "이더리움의 통합이 2022년 중반까지 이어질 수 있지만 약세장에 진입하지 않는 한 결국 2022년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2023년까지 계속 상승할 것이다"고 예상했다.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ETH는 2016년에 8달러에서 16달러 사이였고, 2021년엔 2,000달러에서 4,000달러 사이를 맴돌고 있다.

 

한편 미국 인터넷 투자매체 더 모틀리 풀(The Motley Fool)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이전 6번의 12월 중 1번을 제외하고 모두 35% 이상 상승했다. 아직 2021년 장 마감까지는 2주가 더 남았는데, 현재까지 17% 하락으로 현재 출발선에서 그만큼 상승폭이 커졌다. 

 

2020년 12월: 78%

2019년 12월: 39%

2018년 12월: (20%)

2017년 12월: 48%

2016년 12월: 35%

2015년 12월: 148%

 

해당 매체는 "이더리움은 현재 수천 개의 디앱(탈중앙화 앱)이 모여 있는 곳으로 지분증명으로 전환하면 더 빠르고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어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디지털 리더인 이더리움의 전망이 밝다고 주장했다.

 

또, 나스닥은 "'작업증명' 형식의 채굴 형태를 '지분증명' 상태로 바꾸는 이더리움 2.0 업그레이드, 이더리움 블록체인 채택 급증 등은 내년에 이더리움이 1만 달러에 도달하게 만드는 촉매가 될 수 있다"며 "하지만 기술적 오류, 경쟁 플랫폼의 도전, 암호화폐 시장의 광범위한 매도세, 특히 이더리움 2.0 업그레이드의 지연은 이더리움 가격을 끌어내리거나 크게 상승하는데 방해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더리움은 2015년 출시 이후 2년을 제외하고 160%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역사적으로 말하자면, 이는 암호화폐가 목표 수준에 도달할 가능성을 상당히 높게 만드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암호화폐가 커질수록 그만큼 빠르게 성장하기 어려워진다"고 덧붙였다.

 

대표적인 '스마트 컨트랙트'(조건부 자동계약 체결) 플랫폼 이더리움의 고유 자산 이더(ETH, 시총 2위)는 12월 21일(한국시간) 오전 6시 4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3,943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더의 시가총액은 4,686억 달러이며, 시총비중(도미넌스)는 21.2%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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