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 휴스턴 소재 데이터센터 전력 관리 전문 기업 랜시움(Lancium)이 대규모 재생에너지 기반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해 텍사스주 테일러 카운티, 애빌린 시와 24억 달러 규모 개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랜시움은 2022년 1분기부터 애빌린에 비트코인 채굴 및 에너지 집약적 시설을 건설할 예정이며, 200MW 규모를 시작으로 1GW 이상까지 확장 가능하다. 랜시움은 지난 11월 24일 한화솔루션 주도로 1.5억 달러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18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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