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베즈(invezz)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의 암호화폐 규정 준수를 지원하는 아스트라 프로토콜(Astra Protocol)이 토큰 펀딩 라운드에서 9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라운드에는 펀더멘탈 랩스(Fundamental Labs), 패컬티(Faculty), 리퍼블릭(Republic), 다오메이커(DAOMaker), 리차드 다이(Richard Dai) 등이 참여했다. 아스트라의 이니셔티브는 디파이 스마트 컨트렉트에 AML/KYC 기능이 포함된 탈중앙화 규정 준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와 관련 아스트라 프로토콜 공동 창업자 아서 알리(Arthur Ali)는 "해당 기술이 디파이 성장을 도모하는 동시에 탈중앙화 기본 원리를 확보한 상태로 규제기관으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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