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페이스북 모회사)가 블록체인, 암호화폐 등 웹3 기술과의 깊은 호환성을 목표로 한다고 뉴욕타임즈가 메타 고위 임원의 내부 게시물을 인용해 보도했다. 내년 메타 CTO(최고기술책임자)가 될 앤드류 보스워스(Andrew Bosworth)는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소셜 네트워크 웹3 적용 관련 비전을 제시하며 블록체인 기술을 두고 "향후 10년 동안 우리 업계에 심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른 기업보다 메타가 먼저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NFT 관련 개발 작업에 착수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다만, 탈중앙 기술에만 의존한 과잉교정(overcorrect)은 지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18890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18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