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CEO “2021년은 SEC 소송에도 불구하고 리플의 가장 강력한 해였다”

by 마진판 posted Dec 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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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64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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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는 일련의 트윗을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법적 다툼에도 불구하고 회사가 현재까지 최고의 해를 이뤘다고 주장했다. 이를 유투데이가 23일 전헀다.

https://twitter.com/bgarlinghouse/status/1473727344368041996?s=20

 

갈링하우스는 XRP 기반 온 디맨드 유동성 솔루션(ODL)이 이제 리플넷 네트워크가 처리하는 미국 달러 표시 물량의 25%를 차지한다고 주장한다. ODL 거래는 2020년 3분기 이후 25배 증가했다.

리플은 또한 일본과 UAE에 새로운 ODL 통로를 개설했다. 또한, 부탄과 팔라우는 그들의 국가 디지털 화폐를 출시하는 것을 돕기 위해 분산원장기술(DLT) 제공업체와 제휴했다. 지난 3월 리플은 중앙은행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개인 버전의 XRP 레저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갈링하우스는 ‘맥시멀리즘(maximalism)’의 쇠퇴가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산업에 긍정적인 발전이라고 보고 있다.

앞서 보도한 바와 같이, SEC는 정확히 1년 전에 소송으로 리플을 법정으로 데려갔다. 갈링하우스는 장문의 트위터 글을 통해 자사의 소송이 “암호화폐 업계 전체에 대한 공격”이라고 재차 강조하며 규제기관을 겨냥했다.



리플의 보스는 이더리움(ETH) 법적 상태에 대한 언급을 거부한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다. 갈링하우스는 이더리움이 리플을 넘어설 수 있었던 것은 규제 명확성 때문이라고 주장한 뒤 다시 한 번 공정한 경쟁의 장을 요구하고 있다.

“이 산업은 공정한 경쟁의 장에서 일관되게 적용되는 규제 명확성과 규제를 요구한다고 해서 처벌되어서는 안 된다.”

리플은 지난 11월 중순 암호화폐 규제 샌드박스를 만드는 근거를 담은 자체 규제 프레임워크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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