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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일본 암호화폐 세금 부담 막중... 업체들 해외로 떠난다"

by 코인니스 posted Dec 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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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coinness.live/news/1018963
일본 정부가 암호화폐 업체에 막대한 세금을 부과하면서 일부 업체들이 일본을 떠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지난 10일 통과된 일본 2022 회계연도 과세안에 따르면 암호화폐 발행 업체는 일단 암호화폐를 마켓에 출시하면 실제 판매 여부를 떠나 모두 세금을 내야 한다. 토큰 에어드랍 시 발행자와 수신자 모두 세금을 낸다. 대략적인 세율은 약 35%다. 과중한 세금 부담을 피하기 위해 이미 8개 업체가 일본을 떠났다고 암호화폐 컨설팅 회사 Gracone 설립자 마이 푸지모토가 말했다. 디앱 허브 아스타 네트워크(Astar Network)도 그중 하나다. 소타 와타나베 아스타 네트워크 설립자는 "불확실한 규제와 높은 세금이 일본 암호화폐 업계의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18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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