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호들이 CNBC를 인용, 미국 정부가 압류한 대다수의 범죄 연루 암호화폐가 현금화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세청(IRS) 범죄조사부 사이버범죄팀 책임자 재러드 쿠프먼(Jarod Koopman)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압류한 대부분의 암호화폐를 현금화 했으며 경매 수익은 모두 정부 부처에 분배했다”고 밝혔다. 그는 “암호화폐 현금화 작업은 시장 경매를 통해 공정하게 이뤄졌다. 암호화폐를 고가에 팔기 위한 그 어떤 시도도 하지 않았다”며 “정부는 많은 양의 암호화폐가 시장에 유입돼 가격에 영향 주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경매 수익금은 일반적으로 TFF(Treasury Forfeiture Fund)나 법무부의 AFF(Assets Forfeiture Fund)에 예치된다. 앞서 보도에 따르면 IRS는 올들어 약 35억 달러 규모의 범죄 연루 암호화폐를 압류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19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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