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Extra Form
출처 http://www.coinreaders.com/7176

 

애널리스트 "비트코인, 1주일 안에 2만달러까지 급등 가능"

세 번째 비트코인(Bitcoin, BTC) 반감기(블록 보상 감소)를 19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문 칼'(Moon Carl)이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한 비트코인 트레이더 칼 에릭 마틴(Carl Eric Martin)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은 언제든지 2만 달러까지 급등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22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pandemic)으로 인해 글로벌 경제는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전개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일 마이너스 유가 현상이 발생했고, 지금 어떤 자산도 어떤 흐름으로 향할지 예측하기 어렵다. 반감기 영향으로 비트코인이 1주일 안에 2만 달러까지 급등하는 시나리오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If i asked you 1 week ago what is most likely:

Oil going into negative price in 1 week?

Or Bitcoin going to $20,000 in 1 week?

Everything is possible in times like these. Be prepared for anything after the #Bitcoin halving in 20 days!

— The Moon (@TheMoonCarl) April 22, 2020

 

 

또, 이날 중국계 대형 마이닝풀 BTC.TOP의 최고경영자(CEO)인 장줘얼(江卓尔)은 자신의 웨이보(微博)를 통해 “지난 두 번의 반감기 전후 비트코인 가격은 '최저점→반감기→최고점'과 같은 주기적인 흐름을 나타냈다.

 

나아가 최저점 기록 시점부터 반감기 도래일, 반감기 시점부터 최고점 기록 시점까지의 기간도 대칭을 이뤘다"며 "이 같은 주기가 똑같이 적용된다면, 비트코인은 반감기 도래일부터 491일 후인 2021년 9월 8일 8만 9,000달러 대 최고가를 경신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출처: 장줘얼 웨이보  © 코인리더스


한편 22일(한국시간) 오후 10시 30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2.53% 상승한 약 7,030달러를 기록 중이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318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1,289억 달러이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032억 달러이며,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63.5% 수준이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썸네일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133 [UDC2022 톺아보기 ②] NFT, 메타버스/게임, 웹3 +트래블룰 file 마진판 2022.09.01 177
5132 미국 FBI, DeFi 프로토콜 대상 해킹에 주의 환기 file 제이크8 2022.09.01 147
5131 크립토닷컴, UEFA 챔피언스리그 4억 9500만 달러 후원 계약 철회 file 마진판 2022.09.01 154
5130 LG전자, 헤데라 기반 암호화폐 지갑 ‘월랩토’ 3분기 출시 계획 file 마진판 2022.09.01 169
5129 비트코인 8월에 15% 급락...투자자 관심 멀어지나 file 마진판 2022.09.01 144
5128 FTX의 샘 CEO, 올해 5월 백악관 방문 file 마진판 2022.08.31 161
5127 블록체인 파서 : 8월 28일과 29일 이동했던 10,000 BTC, 마운트곡스 해킹 관련 비트코인 file 마진판 2022.08.31 181
5126 비트코인 상향 돌파 실패 시 조정 장기화?..."거래 권할 수 없는 구간" file 마진판 2022.08.31 166
5125 '부자아빠' 저자 "美 트리플 버블 직면, 부자될 기회" file 마진판 2022.08.31 159
5124 이더리움, EIP-1559 적용 후 ETH 소각 물량 260만 개 돌파 file 마진판 2022.08.31 154
5123 前 골드만삭스 임원 "이번주 美경제지표, 암호화폐·주식 시장에 기회 줄 수도" file 마진판 2022.08.31 166
5122 이란 정부, 해외수입에 암호화폐 지불 가능 규제 제정 file 마진판 2022.08.30 161
5121 30일 새벽 9년간 침묵했던 비트코인 주소에서 5000 BTC 이체 file 마진판 2022.08.30 174
5120 FTX CEO, 후오비 인수 보도 부정 file 마진판 2022.08.30 146
5119 암호화폐 '김프' 노린 2조원대 불법 외환거래 16명 적발 file 마진판 2022.08.30 203
5118 JP모건 "비트코인·대형 기술주에서 돈 빼라"..."대부분 암호화폐 결국 사라질 것" file 마진판 2022.08.30 151
5117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투자신탁, '사상최고' 마이너스 프리미엄..."휴면 상태 고래 지갑들이 깨어나고 있다" file 마진판 2022.08.30 202
5116 크립토퀀트 : 장기 홀딩되고 있던 비트코인이 또 움직였다 .. 28일 5000 BTC 등 file 마진판 2022.08.29 157
5115 마운트곡스의 137,000 BTC 덤프에 당황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file 마진판 2022.08.29 158
5114 이더리움, 긴축 공포에 1,400달러선도 '위태'..."ETH 머지, 개인은 팔고 기관은 사고" file 마진판 2022.08.29 134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267 Next
/ 267

실시간 고래 입출금
Last Update :

CLOSE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