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 금융(DeFi) 플랫폼 라운드로빈(RoundRobin)이 27일 베타 오픈 첫날 24시간 만에 암호화폐 락업 예치금(TVL) 규모 2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라운드로빈 측은 "사용자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2022년 5월 31일까지 거래 시 발생하는 트랜잭션 수수료 전액을 플랫폼에서 부담할 것이다. 베타 오픈 시점인 27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약 5개월간 발생하는 수수료 수익 전액을 풀 유동성 기여자에게 환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라운드로빈은 내년 1월 16일 전까지 팀의 초기 유동성 기여로 확보될 RRT 예치수익을 매일 소각하고, 추가로 매일 약 4.8만 RRT씩 총 100.88만 RRT를 소각할 계획이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19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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