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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금융당국 "암호화폐 펌프 앤 덤프, 평균 65% 가격 왜곡 초래"

by 코인니스 posted Dec 2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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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coinness.live/news/1019283
호주 증권투자위원회(ASIC)가 암호화폐 펌프 앤 덤프 소셜 채널 조사 실태를 공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펌프 앤 덤프란 가격을 부풀렸다 고점에 던지를 행태를 가리킨다. 보고서는 "암호화폐 펌프 앤 덤프가 평균 65%의 극단적인 가격 왜곡, 수백만 달러의 비정상적인 거래량, 참가자 간 대규모 부의 이전을 초래한다"고 결론지었다. 또 펌프 앤 덤프 계획은 주기적으로 나타나며 2018년, 2021년에 정점을 찍었다. 2018년 6개월 동안 조사원은 355건 이상의 암호화폐 가격 조작 사례를 문서화했다. 당국이 직접 펌프 앤 덤프 채널에 잠입해 경고한 사례도 있다. 지난 10월 텔레그램 계정 'ASIC'은 엑시인피니티 펌프 앤 덤프 텔레그램 채널 ASX Pump Organisation에 "이 플랫폼을 모니터링 중이며 멤버들을 조사 중"이라는 경고 메시지를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19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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