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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oinreaders.com/7184

워런 버핏 전문가 "비트코인, 반감기 후 30만달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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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시간 동안 세계 1위 디지털자산(암호화폐) 비트코인(Bitcoin, BTC)은 7,100달러 안팎에서 횡보 장세를 보이고 있다. 황소(Bull, 매수 세력)가 심리적 지지선인 7,000달러를 유지하고 있지만 8,000달러 저항선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다수의 저항벽을 넘어서야 하는 상황이다. 다만 5월 초로 예정돼 있는 세 번째 비트코인 반감기(블록 보상 감소)가 가격 상승의 촉매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은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

 

23일(한국시간) 오후 4시 40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2.18% 상승한 약 7,099달러를 기록 중이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351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1,302억 달러이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050억 달러이며,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63.5% 수준이다.

 

투자심리는 여전히 위축된 모습이다. 실제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과 같은 19를 기록, '극단적 공포' 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의 애널리스트인 아유시 진달(Aayush Jindal)은 "비트코인이 7,280~7,300달러의 허들을 성공적으로 제거하면 급격한 상승이 있을 수 있다. 이후 초기 저항은 7,500달러 수준에 가까우며, 이마저 넘어서면 황소의 다음 목표는 8,000달러가 될 가능성이 높다"며 "반대로 주요 약세 추세선(7,035달러 선)과 7,000달러 지지선이 무너지면 최근 저점인 6,760달러까지 후퇴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세계적인 증권 분석가 프레스턴 피시(Preston Pysh)가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비트코인 반감기 후 8~10만 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그 후에는 20만 달러, 심지어 30만 달러까지도 상승할 수 있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전기비용'이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이끄는 주요 원동력이라고 설명했다.

 

프레스턴 피시는 금융투자 전문 기고자이며, 더인베스터즈팟캐스트닷컴(theinvestorspodcast.com)의 공동 진행자이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다수 저술했고, 파일런홀딩컴퍼니(Pilon Holding Company)의 설립자이다. 버핏북스닷컴(BuffettsBooks.com)이라는 무료 웹사이트를 운영하며 억만장자인 워런 버핏(Warren Buffett)처럼 주식과 채권에 투자하는 방법을 가르친다.

 

한편 '비트코인 반감(比特币减半)'이 중국 최대 SNS 플랫폼 웨이보(微博) 실시간 인기 검색어 6위에 올라섰다. 검색 지수 포인트는 3,510,900이다. 다만 해당 키워드가 인기 검색어 등장 후 빠르게 리스트에서 사라지면서 웨이보 측에서 삭제한 것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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