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 코리아를 운영하는 22세기미디어가 3일 김윤경 선임기자를 신임 편집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편집장은 1996년 MBN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어 2000년 이데일리 창간에 참여해 산업부와 증권부, 경제부 등을 거쳐 국제부장을 지낸 뒤 뉴스핌과 이투데이에서 국제전문기자, 기획취재팀장 등을 지냈다. 2018년부터 2021년 3월까지 뉴스1에서 국제부장을 역임했고, 2021년 10월 코인데스크 코리아에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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