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러시아 출신의 전 세계 체스 챔피언이자 반(反)푸틴 운동가인 가리 카스파로프(Garry Kasparov)가 최근 인터뷰에서 "인권 재단을 통해 처음 비트코인을 접했다. 비트코인은 비민주적 국가에서 인권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된다"면서 "돈세탁 등 악의적으로 쓰인다는 논란이 있지만, 암호화폐는 도구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12월, 카스파로프는 1Kind와 파트너십을 맺고 그의 인생에서 상징적인 34개 순간으로 구성된 NFT 시리즈를 발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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