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토론토증권거래소 상장 채굴업체 비트팜스(Bitfarms, BITF)와 나스닥 상장 채굴업체 마라톤 디지털(Marathon Digital, MARA)이 지난해 각각 3000 BTC 이상 채굴했다고 발표했다. 비트팜스는 지난해 3452 BTC를 채굴했으며 마라톤 디지털은 3197 BTC를 채굴했다. 총 보유량은 비트팜스가 3300 BTC, 마라톤 디지털 8133 BTC로, 이는 각각 1.51억 달러, 3.75억 달러 상당이다. 그 외 라이엇 블록체인(RIOT), Hut8 마이닝(HUT), 비트마이닝(BTCM) 등은 아직 지난해 채굴량을 발표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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