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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릭 "이더리움 개발 진척률 50%"

by 코인니스 posted Jan 0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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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coinness.live/news/1019778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공동 창립자가 최근 뱅크리스(Bankless) 팟캐스트에 출연, 지난 6년 동안 이더리움의 개발 진행 상황을 평가해달라는 질문에 "비콘체인 출시, 런던 하드포크, NFT 등장 덕에 50%가 진척됐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탈릭은 "ETH 2.0 병합(merge) 및 급증(surge)이 진행되고 샤딩 구현이 완료되면 진척률은 80%에 달할 것이며, 완료하는 데 6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로드맵은 100% 최적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탈릭은 이더리움 로드맵으로 THE MERGE, THE SURGE, THE VERGE, THE PURGE, THE SPURGE라는 다섯단계를 제시했다. 이중 첫 번째 단계는 POW(작업증명)에서 지분증명(POS)으로의 완전한 전환(병합)으로, 올해 상반기 이뤄질 예정이다. 비탈릭은 "현재 이더리움이 매스어답션(광범위 보급)이 이뤄질 준비가 된 레이어1 시스템은 아니다"라고 인정하면서 레이어2 스케일링 솔루션과 거래 수수료 절감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다만 지난 1년간 레이어2 스케일링 분야에서 놀라운 진전을 이뤘다고 평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19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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