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영혼 잡아먹고 폐인만드는 단타쟁이들 말고 중장기적 관점으로 선물하는 사람들에게는 참으로 숏치기 좋은 시절이 돌아왔다.

 

11월 초중까지가 롱치기 좋은 시절이었다면 지금은 숏치기 좋은 시절아닌가?

사실  한달이상 롱치기엔 펀딩비 부담때문에 끌고가기가 부담스러운 측면이 많았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숏은 아직도 펀딩비가 보통 대부분 플러스인걸 보면 펀딩비 받아가며 부담이 덜한 상태로 베팅해 놓기 좋은 시절이다.

미국금리 인상이라는 변수가 확정되지 않는이상 숏에게는 이보다 더한 안전장치는 없을 것이다.

 

조금더 돌다리를 두드린다면 코베나 업비트, 빗썸 상장이 모두 이루어진 코인가운데 1~2달내 뚜렷한 일정이나 이벤트, 행사없는 코인 골라 저배 숏담가 놓으면 최소한 잃지는 않을것이다.

 

단, 항상 최소한의 미국경제나 금리관련 뉴스는 챙겨보시길!

습관되면 코인흐름이 어느정도 보이는 부수적 효과도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