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이 가상화폐 채굴을 '도태산업'으로 지정했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는 10일 발표한 '산업구조조정 지도 목록'(2019년판) 수정본에서 도태 업종에 '가상화폐 발굴 활동'을 추가했다. 앞서 중국 발개위는 2019년 '산업구조조정 지도목록(2019년판)'에서 암호화폐 채굴 산업을 도태산업 목록에서 제외했으나 지난해 10월 이를 수정, 가상화폐 채굴활동을 도태산업에 다시 포함시켰고, 이에 따른 대중의견을 11월 21일까지 수렴한 바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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