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 경찰 당국이 파산한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 아프리크립트(Africrypt)와 창업자 아미르 카지, 라이스 카지 등 두 명을 대상으로 한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아공 경찰 내 조직 범죄, 부정부패 및 강력 범죄 전담 부문인 호크스(Hawks)는 요하네스버그와 더반을 포함한 4개 주 및 도시에서 '잠수' 중인 창업자 두 명을 찾기 위한 수색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프리크립트와 두 명의 창업자 형제는 지난해 약 36억 달러 규모의 '먹튀' 해킹 자작극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투자자들은 이들을 사기 혐의로 경찰에 신고한 바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0345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0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