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에 따르면 세계 최대 금광기업 배릭골드(Barrick Gold)의 최고경영자인 마크 브리스토우(Mark Bristow)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최근 인플레이션 헤지수단으로 가상화폐가 각광을 받고 있지만, 가상화폐가 금을 대체하지는 못할 것"이라며 "금 가격이 올해도 온스당 1,750달러에서 1,800달러 선에서 거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팬데믹 이후 투자자들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헤지수단으로 비트코인을 주목하기 시작했다"면서도 "가상화폐는 언제든지 새로 출시될 수 있지만 금은 그렇지 않으며, 비트코인이 금의 시장 점유율을 넘어설 수는 없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0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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