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이 트위터를 통해 "소식통에 따르면 미국 내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되면서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리플 간 소송에서 SEC의 엑스퍼트 디스커버리(Expert discovery) 제출 기한이 한 달 뒤로 연기됐다"고 전했다. 앞서 SEC는 엑스퍼트 디스커버리 제출 기한을 2021년 11월 12일에서 2022년 1월 14일로 재연장해 줄 것을 요청하는 신청서를 제출, 법원의 승인을 받은 바 있다. 미국 사법제도는 재판이 개시되기 전 당사자들이 서로 가진 증거와 서류를 상호 공개해 쟁점을 명확히하는 '디스커버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0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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