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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란체 개발사 CEO "뉴욕에 사무실 설립한 이유, 애덤스 시장 당선"

by 코인니스 posted Jan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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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coinness.live/news/1020399
친암호화폐 성향의 에릭 애덤스가 지난해 뉴욕시장에 당선되면서 뉴욕시가 암호화폐 스타트업 허브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아발란체(AVAX) 개발사 아바랩스 CEO 존우(John Wu)는 "애덤스의 당선이 작년 11월 뉴욕에 사무실을 설립하기로 한 결정에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체이널리시스도 지난해 맨해튼에 최대 200명 직원을 수용할 수 있는 사무실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체이널리시스는 "다음 성장 단계를 위해 뉴욕의 훌륭한 인재풀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에릭 애덤스는 첫 3개월간 급여를 비트코인으로 받고, 뉴욕시를 비트코인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다만 현지 변호사 Stephen Gannon은 "에릭 애덤스는 치어리더가 될 순 있지만, 대부분 규제는 (시가 아닌) 주에서 주도한다"고 지적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0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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