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가 금융 자문 서비스 확대를 위해 디지털자산 관리 스타트업 비트리아(Bitria)를 인수했다. 이를 통해 비트리아 기술과 제미니 커스터디 및 거래 기능을 통합, 자산관리자가 단일 인터페이스에서 고객의 포트폴리오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설명이다. 거래 조건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지난해 11월 제미니는 모건크릭디지털의 주도 하에 4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0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