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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비트코인 결제 비율 급감.. 소비 대신 보유 선택"

by 코인니스 posted Jan 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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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coinness.live/news/1020717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블룸버그가 세계 최대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제공업체인 비트페이(Bitpay) 자료를 인용, 지난해 비트페이 가맹점에서 비트코인 사용 비율은 65%로 전년(92%)보다 27%포인트 하락했다고 전했다. 이더리움을 통한 상품 결제 비율은 전체의 15%, 스테이블코인은 13%로 집계됐다. 작년 비트페이에 새롭게 추가된 도지코인·시바이누·라이트코인 등의 비율은 3%를 차지했다. 블룸버그는 비트코인 지배력 감소와 관련, “비트코인이 4분기에 변동성이 있었지만 작년 전체론 가격이 60% 상승하면서 많은 투자자가 세계 최대 가상자산을 소비하는 대신 보유하기로 선택했을 수 있다”며 “비트코인 첫 거래 때 프로그래머가 지금은 수십억달러 가치가 있는 비트코인을 피자 파이 2개 사는데 쓴 걸 많은 이들이 기억한다”고 했다. 이와 함께 가상자산으로 사치품을 구매하는 움직임이 크게 늘어난 걸로 잡혔다. 비트페이에 따르면 사람들은 보석·시계·자동차·보트·금을 사는데 가상자산을 많이 썼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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