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크립토에 따르면, 한 비트코인 투자자가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레티지 CEO를 사칭한 일당에게 114만 달러 상당의 사기 피해를 당했다. 사기범들은 웹사이트와 유튜브를 통해 마이클 세일러 CEO를 사칭한 뒤, 비트코인을 보내면 2배로 돌려 준다는 경품 제공을 미끼로 자산을 가로챘다. 피해자가 5차례에 걸쳐 BTC를 발송하자, 사기범 일당은 웹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을 폐쇄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디어는 이에 대해 "암호화폐 가짜 경품 사기 중 단일 건으로는 피해 규모가 가장 크다"고 설명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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