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슬레이트가 NFT 데이터 플랫폼 크립토슬램의 데이터를 인용 "지난주 NFT 판매량은 25억 달러 이상을 기록했다"고 17일 보도했다. 이어서 미디어는 "지난주 NFT 판매량은 전주 대비 약 161% 증가한 수준이다. 그중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 NFT의 판매량이 약 24.5억 달러를 기록하며 가장 큰 점유율을 나타냈다. 또 쎄타, 왁스, 플로우 등 네트워크 기반 NFT 판매량도 각각 전주 대비 490%, 17.10%, 1.04% 증가한 반면, 솔라나, 폴리곤,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기반 NFT 판매량은 각각 36%, 11.5%, 8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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