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가 19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데이터를 인용, 지난해 10월19일부터 전날까지 국내 투자자들은 비트코인 선물 ETF인 '프로셰어 비트코인 스트래티지 ETF(BITO·비토)'를 3919만달러(약 467억원)가량 순매수했다고 전했다. 프로셰어의 비트코인 선물 ETF는 지난해 10월19일 뉴욕증권거래소(NYSE) 데뷔 첫날 4.85% 급등하며 주목을 받았으나 최근 비트코인 하락세로 인해 성적이 부진하다. 암호화폐 ETF 전문가이자 CEC캐피털의 이사인 로랑 크시스는 "이번 달 비트코인 ETF에서 40억달러가 유출됐으나 유입된 자금은 10억달러 수준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0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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